사춘기 아들 때문에 고민하는 후배는 유튜브 ‘법륜스님의 즉문즉설’로 위로를 받는다고 했다. 또 운전대를 잡으면 요란한 대중 음악 대신 복음성가를 들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가끔 아내와 점을 보러 가기도 하지만, 믿는 종교는 따로 없다. 역시 특정 종교를 믿지 않는 대학생 조카는 방학 때면 유명 사찰의 템플스테이를 친구들과 찾는다. 새벽 예불을 하고 사찰 음식을 먹으면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라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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